보령중보재단은 지난 3-4일 이틀간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6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에서 보령중보재단과 함께하는 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예비중학생 30여명은 1박 2일 동안 목공예체험, 역사탐방, 직업체험 등 현장학습을 하며 추억을 쌓고 중학교에 먼저 진학한 선배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새롭게 맞이하는 중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령중보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아이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또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날개 달기 캠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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