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ETC부문 워크숍  2019 ETC Grand Meeting 행사를 가졌다.

EGM 행사는 전국의 의ㆍ병원 영업본부를 비롯해 본사 CM(Category Manager), 학술, 기획부서 등 일동제약 ETC부문 구성원 500여 명이 모여 올해 사업방침 및 전략을 점검하고 목표달성을 다짐했다.

윤웅섭 사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경영지표인 고객가치 중심, 혁신과 도약을 언급하며 이를 위한 경영방침 △품질 최우선 △계획대로 실행 △경영효율성 증대를 강조했다.

윤 사장은 특히 현장을 중심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다 함께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문화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영업환경과 시장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M 및 영업본부 별 교육, 성공사례 분석 및 공유 등이 진행됐다.

또한 우수자 포상, 단합의 시간 등을 통해 구성원들 사기를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한편 올해 일동제약 ETC부문은 △만성B형간염치료제 베시보 △심혈관계 품목 텔로스톱 시리즈 및 투탑스 시리즈 △내분비대사계 품목 온글라이자 및 콤비글라이즈 △특발성폐섬유증치료제 피레스파 △비만치료제 벨빅 △메디터치 등 의료기기와 같은 중점 품목을 앞세워 목표 달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