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藥, 최종이사회 개최…분회 신상신고비 동결

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12일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의장단, 감사단, 자문위원, 이사 등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권영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편의점 품목 확대, 의약품 택배발송, 법인약국 등 외부 환경에 맞서 서초구약사회가 하나가 돼야 한다”며, “참석해준 자문위원, 이사들이 다음 집행부를 도와 더욱 발전하는 서초구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지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도 결산과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2019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 및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분회 신상신고비는 동결했다.

권영희 회장은 서초구약사회관 재건축과 관련해 간단한 경과보고와 추후 진행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사회 석상에서 서초구약사회장에 입후보한 기호1번 이은경 후보와 기호2번 이시영 후보의 간단한 소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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