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이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한  2019 KCAB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마스크팩 부문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시상 제도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추천 의향 △충성도 △차별화 △소통지수 등을 조사해 최종 브랜드를 선정한다.

'퍼스트랩'은 미용 화장품에 기능성 성분 등을 추가한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다.

일동제약이 개발한 유산균 발효물을 활용한 기능성 마스크팩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를 시작으로, 에센스, 크림, 앰플 등 다양한 시리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마스크팩의 경우 지난 2017년 출시 이래 홈쇼핑, 뷰티앤헬스스토어(랄라블라), 퍼스트랩 브랜드몰 등을 통해 1200만 장 이상이 판매된 파워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일동제약 관계자는 “제약회사 건강과 화장품의 아름다움이라는 각각의 속성을 브랜드에 조화시키고자 했다”며 “'퍼스트랩'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제품 연구 및 마케팅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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