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단 코리아는 친환경 칫솔 '그린클린'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 선보인 '그린클린'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재생 플라스틱으로 칫솔 손잡이를 만들었으며 칫솔모도 식물성 원료를 이용해 제작했다. 감싸고 있는 포장지도 재활용지를 사용했다.

'그린클린'은 노르웨이 유명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엥게스빅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핑크, 그린, 블루, 베이지 4가지 색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 칫솔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한다.

'그린클린'은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서 만날 수 있고 향후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도 판매 될 예정이다.

조르단 코리아는 '그린클린' 출시를 기념해 환경에 대한 인식과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위한 리브 그린 클린(Live Green Clean) 캠페인을 펼친다.

조르단 코리아는 성인용 칫솔인 '그린클린'을 시작으로 친환경 어린이 칫솔, 치실 등을 친환경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그린 클린'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조르단은 1837년 설립돼 올해로 182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오랄케어 브랜드로 동아제약이 2009년부터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