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통증의학과 분야에서 1, 2차 합산 결과 최고 득점 기록…환자진료 매진 계획 밝혀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마취통증의학 분야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배출했다.

◇김동현 전공의

주인공은 마취통증의학과 김동현 전공의. 김 전공의는 총 245명이 응시한 마취통증의학 분야 ‘2019년 제62차 전문의자격시험’에서 1,2차 합산 결과 최고 득점을 기록해 수석을 차지했다.

평소 근면 성실하고 임상 진료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 전공의는 “향후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에 따라 지속적인 전공분야 공부 및 연구와 환자진료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진영 교수(임상과장)는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쌓은 역량을 기반으로 앞으로 맡은 역할에 충실하고 후배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는 전문의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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