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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경 신임 식약처장 취임
"규제도 국민 편익 관점에서 설계해야" 강조
2019년 03월 11일 16:53:39 이은영 기자 eunyo@emedico.co.kr
   
 

지난 8일 임명된 이의경 신임 식약처장이 11일 오후 2시 보건의료행정타운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이의경 식약처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요한 시기에 국민의 건강과 식품·의약품 안전을 최일선에서 담당하는 식약처의 처장으로 임명되어 한편으로 설레는 마음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처장은 "식품과 의약품 안전은 사회 안정의 근간"이라며 "필수적으로 먹고 사용해야 하는 것에서 문제가 생기면 사람들은 항상 불안에 떨게 되고 사회 안전성이 무너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소득 3만불 진입과 기대수명의 증가로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바이오 헬스 분야에 대한 혁신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규제도 국민편익 관점에서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처장은 "식품과 의약품은 국민이 일상 생활속에서 늘 접하는 제품이고, 사람 몸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국민들은 문제가 생길 경우 명확한 설명을 듣고 싶어한다"며 균형감각을 가지고 명확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의경 식약처장 프로필 ]

△62년생 △서울대 약학과. 서울대 약학 석사. 미국 아이오와대학 약학 박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정책연구팀 선임연구위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실장 △숙명여자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부교수 △성균관대학교 제약산업학과 교수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회장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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