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신임 의장단 및 감사단도 선출

대한약사회는 3월 12일 김대업 제39대 대한약사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김대업 회장

지난해 12월 13일 우편투표와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선거를 통해 선출된 김대업 회장은 이날 규정에 의거 제65회 정기대의원총회 인준을 받고 임기를 시작한다.

이 밖에도 이날 총회에서는 총회의장과 감사단을 선출한다.

원활한 소통능력을 가진 정책통으로 인정받는 김대업 신임 회장은 약사직능 강화 및 역할 확대를 통해 약사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고령사회의 진입에 따른 약사들의 대국민 봉사를 강화시켜나가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랜 회무를 통해 입증된 김대업 회장의 업무능력은 대한약사회가 국민과 약사직능 간 가교로서 충실히 역할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 및 상호신뢰 확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및 안정적 회무운영이 기대된다는 주변의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코파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