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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베트남 로컬입찰 통해 점유율 확대 도모
최대 제약사 트리파코에 본격 기술이전 2021년 생산 계획
2019년 03월 14일 09:46:20 김세진 기자 vivasj@emedico.co.kr
   
 

대웅제약은 지난 2017년 지분인수한 베트남 최대 제약사 트라파코와 본격적인 기술 이전과 현지생산을 위한 킥오프(Kick-off)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기술이전과 생산으로 트라파코는 전문의약품 분야 기술을 보완할 수 있고 대웅제약은 베트남 현지 입찰그룹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

대웅제약은 '우루사'를 포함해 트라파코 신공장에서 생산 공급이 가능한 8개 제품을 선정하고 원료소싱, 장비구입, 분석기술법 이전, 시험생산 등을 포함한 생산기술 이전을 올해 완료하고 2021년부터 제품 판매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라파코는 대웅제약 제품 영업, 마케팅 조직을 신설하고 베트남 현지 생산과 판매 유통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앞서 대웅제약은 지난 2017년 11월 트라파코 일정 지분을 인수하고 지난해 5월 전략적 제휴(MOU) 체결을 통해 제품생산, 의약품유통, 연구 및 개발에서 상호협력을 결정한 바 있다.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베트남은 자국산업 보호정책에 따라 현지 생산업체에 가장 높은 비중을 주는 입찰규제를 시행 중이어서 이번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베트남에서 다양한 품목을 현지 생산해 로컬입찰그룹을 통해 판매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라파코 마 최고경영자는 “한-베트남 기술이전은 경영진 뿐 아니라 모든 이사회와 주주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로 향후 시장 발전 가능성이 큰 ETC 제품 기술이전으로 트라파코의 성공적 사업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에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는 약 65개로 규모는 2,000억원에 이르지만 현지 대형 상장제약사 지분을 인수하고 이사회 멤버로 참여하며 현지 기술이전과 생산을 하는 제약회사는 대웅제약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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