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NCCN 가이드라인 중심 표준치료 주제로 개최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은 오는 3월 22일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8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최근 개정된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한 표준치료’라는 주제로 혈액종양내과 관련 분야의 모든 Healthcare Provider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1부에서는 Recent updates & available options in Korea(국내 최신 표준치료)에 대해 ▲위암(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유방암(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폐암-화학요법(혈액종양내과 박송이 교수) ▲폐암-방사선요법(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 교수) ▲다발성 골수종(혈액종양내과 이준호 교수)으로 나눠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진 2부 Practical Issues in Clinical Trials(임상시험에서의 실제적 이슈) 세션에서는 ▲임상시험 설계(가천의대 길병원 종양내과 안희경 교수) ▲임상시험 단계(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승택 교수)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연수강좌를 준비한 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는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 혈액종양 분야의 급속한 성장에 필요한 다방면의 소통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을 부여하며, 의사 평점이 필요한 경우에만 등록비(사전등록 2만원, 현장등록 3만원)가 필요하며 그 외에는 무료다.

기타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외래(02-6299-32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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