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20일 삼성동 본사에서 '베아제' 사내 홍보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04년 이후 15년만에 재개한 '베아제' TV 광고 론칭을 기념하고 임직원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웅제약 직원들은 '베아제' 광고 CM을 자신의 휴대폰 컬러링으로 등록하고 '베아제'와 '닥터베아제' 성분 및 효능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베아제'는 최근 6개년 누적 기준 비급여 일반의약품 소화효소제 중 병원처방 1위로 향후 소비자 대상 마케팅활동을 더욱 강화해 인지도와 선호도 1위 소화제 전문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아제'는 1987년 대웅제약이 개발한 종합소화제로 위와 장에서 2번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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