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메디케어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에 참가해 공간멸균기 ‘바이오디콘터’를 비롯 감염 관련 각종 소독·멸균 기기를 홍보했다.

현장에서 ‘바이오디콘터’의 나노 분사 기술을 직접 라이브로 시연해 기술력과 멸균력, 유용성 등을 강조했다. 

‘바이오디콘터’는 제약회사, 병의원, 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에서 필요한 공간멸균기로 사람이 멸균하기 힘든 공간 전체를 쉬우면서 제대로 멸균할 수 있는 장비이다. ‘바이오디콘터’는 특허 받은 액체핵화분사기술(LAST)을 장착해 멸균제를 나노 단위의 증기로 만들어 분사해 멸균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메디케어 이상만 대표는 “전시 기간 내내 수많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부스를 방문해 ‘바이오디콘터’ 및 멸균·감염관리 토탈 솔루션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며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공간 멸균에 대한 중요도 및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오는 5월에는 중국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 등에 참가해 글로벌 멸균 및 감염 관리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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