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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한의협 최혁용 회장 고발
무면허 의료행위 방조 및 교사 혐의…자정작용 촉구
2019년 05월 15일 11:35:38 박애자 기자 freedomaj@emedico.co.kr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15일 오후 2시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을 무면허 의료행위 방조 및 교사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최대집 의협 회장

지난 13일 혈액검사기와 휴대용 X레이를 사용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선언한데 따른 것이다.

최대집 회장은 “한의사의 혈액검사 및 X레이 사용 등은 무면허의료행위로 한의협에서 소속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사용을 권하는 운동을 펼치겠다는 것 자체가 무면허 의료행위 방조, 교사인 만큼 이 혐의로 최혁용 회장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봉독약침, 당뇨병치료제 넣은 한약 조제, 초음파 사기로 다낭성난소한약 팔아먹기 등을 자정해야 할 마당에 어디서 혈액검사와 의과 의료기기를 사용하겠다는 망언을 하냐”면서,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현대 의과학 행위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한의계는 자정작용을 벌이는 한편 한방 행위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고, 검증되지 않는 것은 퇴출시켜야 한다”며, “환자는 절대 실험대상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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