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 6월 19일 개최, 상종 의뢰하는 내분비적 증상 치료 초점

한림대성심병원 내분비내과(과장 김철식)는 6월 19일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2019년 내분비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김철식 과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성희 교수와 평촌중앙병원 신현재 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강의는 ▲Recent Advances in Anti-Obesity Agents(비만치료 약물의 최신지견)(강준구 교수) ▲2019 Standards of Medical Care in Diabetes: What is New and Why?(2019 미국당뇨병학회 진료지침)(김철식 교수) ▲Puzzling Cases in Thyroid Diseases(치료가 복잡한 갑상선질환)(이성진 교수) ▲Current and Upcoming Treatments for Osteoporosis and Appropriate Health Insurance(골다공증 치료의 현재와 향후 치료)(원광의대 김하영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김철식 과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들이 일차 진료에서 흔히 접하고 상급종합병원으로 의뢰하는 내분비적 증상의 이해와 치료에 초점을 두어 실제로 진료를 보실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담당하는 개원의들과 다양한 임상경험을 연계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2평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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