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호흡기부서 출범 50주년을 맞았다. 

GSK는 1969년 세계 최초의 선택형 속효성 베타2 아드레날린 촉진제 도입을 시작으로 지난 50여년간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천식치료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치료제에 이르기까지 호흡기분야에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해 오고 있다.

GSK는 25일 사내에서 호흡기부서 출범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임직원들의 기증 물품을 통한 기부금 모금 행사를 진행했으며,  해당 수익금은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들은 천식과 COPD  등 호흡기질환 및 치료제 등에 대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며,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GSK 한국법인 이규남 마케팅 상무는 “최근 미세먼지 악화 등으로 호흡기질환 환자가 나날이 늘고 있다. 호흡기질환은 일상생활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사회경제적으로도 커다란 손실을 유발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며 “GSK는 앞으로도 환자들이 더 건강한 숨을 쉴 수 있도록 치료제 연구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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