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 새 TV 광고 대한민국 소방관 편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지난 2월 새롭게 선보인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캠페인 후속편이다.

대한민국 소방관 편은 제대로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바쁜 근무 환경 속에서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대한민국 소방관 모습을 담았다.

광고 영상은 출동벨이 울려 출동하는 소방관 모습으로 시작된다. 복귀 후 밥 먹을 새도 없이 또 다시 출동벨이 울려 계속해서 출동 현장으로 뛰쳐 나가는 장면이 나온다. 출동 복귀 후 한 소방 대원은 “밥 챙겨 먹기 힘드네요”라고 말한다.

이어 옆에 있던 다른 대원은 “이거라도 챙겨”라며 '박카스'를 건넨다. 마지막에는 시민들이 출동하는 소방차 길을 터주는데 소방관이 “오늘 잘 풀리는데”라고 말을 하며 마무리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광고는 자기 몸을 돌보는 것보다 구조 현장에 먼저 뛰어드는 소방관들 헌신적인 노력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국민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는 소방관들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소방관들이 피로에 지치지 않도록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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