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지난 13일 초복을 맞아 서울시 사당종합복지관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데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16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자사 제품 '해피홈'과 '안티푸라민'으로 구성된 효꾸러미를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전을 부치고 과일을 깍는 등 정성스럽게 식사 준비를 도왔으며 일부 봉사자들은 무더운 초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동이 힘든 어르신댁을 방문해 삼계탕과 효꾸러미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은 특별히 유한양행의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 홍삼제품을 활용한 특별 레시피로 홍삼 삼계탕과 홍삼 소금을 만들어 대접했으며 '뉴오리진' 쉐프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특제 소스로 만든 수삼샐러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삼계탕 나눔데이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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