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양성평등 기업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 제천시에서 수여한 가족친화 기업상을 수상했다.

유유제약은 2006년부터 여성근로자를 위한 수유실 및 보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사랑의 날 행사를 실시해 전 직원 정시퇴근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여성근로자 및 임산부 근로보호를 위한 사규 개정,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 휴직제도를 도입했으며 시차출근제 등 유연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향후 지속적인 여성근로자 근로조건 개선 및 경력단절 여성 채용, 일∙가정 양립을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양성평등 경영시스템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유제약은 2006년 충북 제천시 왕암동 일대 바이오밸리에 대지 2만평, 연건평 4,908평에 달하는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현재 7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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