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약사회가 지난 16일 2018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신규 개설된 약국을 방문했다.

고양시에 처음 개설된 회원 약국을 지난해에 이어 방문한 김은진 회장은 시약사회 대회원 정책과 정보공유·소통의 장인 고양시약사회 네이버 밴드를 안내하고 정성껏 제작한 약사가운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불편사항이 생기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언제라도 약사회를 찾아달라”며 개설한 회원의 고충 해결방안과 처리과정을 설명했다.

최근 약국을 개설한 회원들은 “약사 회장님이 직접 신규 개설약국에 직접 방문해 주셔서 놀랐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신규 개설 약국에 대해 회장이 직접 방문하는 방식에서 약사회무총괄팀(총무팀)을 중심으로 지역별 회장단이 방문하는 것으로 전환하고 방문시기도 단축해 가급적 개설 이후 빠른 방문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