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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세종 신 공장 준공
시장 수요 맞춘 생산능력 확보 글로벌 진출 다짐
2019년 09월 10일 09:50:58 김세진 기자 vivasj@emedico.co.kr
   
 

신신제약은 지난 9일 세종시 첨단산업단지에 GMP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글로벌헬스케어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신신제약은 반세기 동안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파스를 포함한 외용제 개발 및 기술 진화에 힘써왔다.

첩부제 부문에서 축적된 수십 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기술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사업 진출을 모색했고 지난 2017년 2월에 코스닥 상장을 통해 당당히 회사를 주식시장에 공개한 바 있다.

세종시 소정면 첨단산업단지 내 3만 8,287㎡ 부지에 약 500억 원을 투자해 건설된 신공장은 자동화 설비가 구축된 스마트 공장으로 건축 연면적 2만 2,452㎡ 규모에 생산 2개동과 관리동, 기타 부속동으로 구성됐다.

이는 기존 안산 공장보다 3배에서 최대 5배까지 생산량 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규모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써 신신제약은 시장 수요에 맞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전문의약품 패치제 생산라인 보유 및 신규 첩부제 CMO(위수탁 생산)사업으로 매출 증가를 견인할 전망이다.

또한 TDDS(경피형 약물전달 시스템)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해 이번 신공장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전초기지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신신제약은 미국 FDA cGMP와 유럽 EMA EU-GMP 수준 생산설비 및 관리 시스템으로 원가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생산된 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주력 제품 '신신파스 아렉스' 라인은 전 공정 자동화를 통해 품질 및 생산성을 향상하고 자동제어 방식 및 하이렉을 통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으로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한편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이사는 “60주년을 맞이한 해에 세종 신공장을 완공해 더욱 의미가 깊다. 효율적이고 강력한 생산능력을 선보일 첨단 설비 도입과 함께 ETC 생산라인 확보와 신규 첩부제 사업은 자사의 매출 및 이익 증대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해 파스를 넘어서 효과적인 패치제 전문의약품을 개발해 노년의 삶에 건강과 행복을 안겨드리겠다는 새로운 사명과 미션으로 한 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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