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약사공론과 업무협약 체결...2020년 1월 중 개발 예정

경기도약사회가 회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 커뮤니케이션용 앱 개발을 추진한다.

경기도약사회와 약사공론은 지난 4일 대한약사회관 3층 약사공론 스튜디오에서 회원 통합 커뮤니케이션용 앱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앱 개발을 통하여 회원들은 신속하게 약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접하는 것은 물론이고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기획되어 회원들의 적극적인 회무 참여 및 정책 개진 등이 가능하고 특별히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되도록 어플 기획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박영달 회장은 “앱 개발이 완료되면 회원들의 온라인 교육 및 회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채널 구성으로 일방적 운영이 아닌 다양한 고민과 의견들이 개진된 입체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어플의 컨텐츠는 회원들에게 각종 공지, 고충처리지원서비스, 학술동영상, 사회약료서비스 전문가과정 프로그램(노인약료 20개 강좌 등), 사이버연수교육 시스템 연동기능, 커뮤니케이션 기능 등 회원업무와 관련된 서비스로 구성되며, 약사회 주요 일정 및 행사 개최 안내 등을 스마트폰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사무국 직원 간에도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여 효율적인 업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앱은 2020년 1월중에 개발 완료될 예정이며,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달 회장, 연제덕 부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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