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학회-과학기자협회, 11월 8일 공동심포지엄 개최

대한영상의학회(회장 오주형)는 오는 11월 8일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2층 이건희홀에서 대한영상의학회-한국과학기자협회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AI시대, 의료의 혁신을 이끄는 영상의학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AI시대에서 영상의학 도전과 과제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와 토론을 한다.

심포지엄은 ▲의료인공지능 임상 적용의 현재 ▲비의료계에서 보는 의료인공지능 임상 적용 ▲AI시대 의료발전을 위한 제언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인허가와 수가 문제에 대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담당과장이 참석해 현재 상황과 향후 방향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주형 회장은 "대영과 과기협간 공동심포지엄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AI시대를 맞아 영상의학의 해결과제 및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을 할 예정“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하여 대영과 과기협은 물론 국회, 정부, 업체들이 함께 모여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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