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팜엑스포 홍보부스 통해 회원대상 정책홍보

대한약사회가 지난 3일 ‘제5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및 제17회 팜엑스포’에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회원을 대상으로 “전문의약품은 공공재입니다”를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정책에 대해 회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회원들과 소통을 통해 전문의약품의 공공재적 성격을 강조하는 홍보 자료와 홍보물(에코백)을 배포했다.

이밖에도 홍보부스에서는 회원들의 정책제안을 접수하고 약사회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알릴뿐만 아니라, 정책현안과 약국경영 관련 다양한 주제의 민원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홍보 부스를 운영한 김동근 부회장은 “많은 회원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일선 약국에서 느끼는 전문의약품에 대한 고충을 듣고 회원과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전문의약품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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