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는 지난 6일 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한 해 동안 수고한 지부, 분회 사무국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약사회 총무위원회 주관으로 직원 송년회를 겸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약사회의 발전과 권익증진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임원들을 뒷받침해온 직원들의 수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모임에는 박영달 회장과 조양연 부회장을 비롯하여 지부, 분회 사무국직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영달 회장은 직원 모두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박영달 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뒷받침해주고 수고해준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오늘 이 자리가 임직원간 화합과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부가 추진하는 사업들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함께 저녁식사를 마친 후 단체로 뮤지컬 레베카를 관람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한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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