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영·권영희·박영희·안화영·손순주 약사 수상

제44회 여약사대상에 이문영(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권영희(서울지부), 박영희(대전지부), 안화영(경기지부), 손순주(강원지부) 약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제3회 여약사봉사대상에는 이진우(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이진순(서울지부), 김정희(대구지부) 약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10월 공고를 통해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제4차 약사윤리위원회(11.28)를 통해 심사를 진행하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 이문영(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권영희(서울지부), 박영희(대전지부), 안화영(경기지부), 손순주(강원지부) 약사

여약사대상으로 선정된 이문영 약사는 2007년부터 강남구약사회 홍보위원장으로 회무 활동을 시작한 후 여약사위원장 및 여약사 담당 부회장직을 수행했고 2013년부터는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시니어 건강박람회 부스 운영, 찾아가는 건강상담 및 복약지도, ㈜한독과 함께하는 ‘사랑플러스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저개발국가 어린이 눈 수술 체재비 지원사업, 국제 평화마라톤대회 봉사약국 운영 등 본회 회무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중증장애복지단체 (사)해냄복지회에 성금 전달 및 봉사활동, 강남구 구룡마을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 상비약 전달 및 건강상담 활동, 강남구청 ‘드림스타트사업’에 참여하여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의약품 지원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 및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권영희 약사는 보건전문직능인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력하고, 서울시약사회 여약사회장, 서초구약사회장, 서초구약사회 여약사회장을 역임하며 ‘파지수거 여성 어르신 돌봄사업’과 가출 등 위기 청소년을 위한 ‘소녀돌봄 약국사업’을 시작해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약사에 대한 신뢰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또한, 2013년∼2015년 ‘건강 서울 페스티벌-약사에게 물어보세요’ 공동준비위원장으로 서울광장 행사를 주도했으며 세이프약국 TF 팀장으로서 서초구보건소와 함께 노력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을 세밀하게 챙기고 접근성을 높이는 세이프약국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박영희 약사는 대전지부 창기인으로서 30년간 동구분회 이사, 부회장, 지부 여약사위원장, 부회장, 여약사회장과 감사, 현재 대전시약사회 부의장직을 역임하여 회무 발전에 힘써왔고 약국 서비스 향상을 위한 2004년도 전국최초 ‘복약지도 경연대회’를 주최해 대전지부가 복약지도 메카로 주도적인 역할을 확립하는 데 공헌하였으며 소년·소녀 자선 다과회,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센터 봉사활동 및 의약품 지원, 세월호 봉사약국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안화영 약사는 1985년부터 현재까지 분회와 지부의 주요 요직을 역임하며 모자가정, 다문화가정 지원 및 공동생활 가정 후원,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최 민간분야 ‘생명사랑지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 체결, 장애인 체육행사 건강 부스 운영, 어린이 의약품지원본부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여 봉사하는 약사상 정립에 이바지하였음. 또한,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케어하는 방문약료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사업의 정착 및 확대를 위해 헌신했으며 현재 경기도약사회 방문건강관리 사업본부장으로 활동하면서 주민밀착형 케어사업인 방문약료사업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통해 사업의 정착 및 활성화를 도모하여 약사 직역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손순주 약사는 31년 동안 약국, 병원약제팀 근무 및 약대 강의를 하면서 약사로서 의료업무 영역에서의 약사 업무 개선 및 확대에 기여하였고, 7년에 걸쳐 여약사 담당 부회장, 춘천 소년원 전문보호위원회 부회장, 건강보험공단 상담약사를 역임하며 강원도 지원사업으로 아토피 예방교육 등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강원도약사회의 도 지원사업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또한, 제34차 전국여약사대회 강원도 유치, 진행에 이바지하였고 3년간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단장을 역임하여 식약처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강원지역 약학대학 학생의 실무·실습 시행 및 임상연계 수업을 통한 전문인으로서의 약사상을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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