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도 저장성 삼투압 히알우론산 사용 특징

국제약품은 스위스 TRB사 기술력으로 만든 무보존제 점안액 ‘비스메드(VISMED)’ 점안액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들어갔다.

'비스메드' 점안액은 바이오 발효를 통해 얻어진 고순도 저장성 삼투압(150 mOsm) 히알우론산을 사용해 건성안의 악순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천연 눈물 막에 존재하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이온 등이 들어 있어 편안한 점안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시트르트산나트륨이 함유돼 각막 석회화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한다.

'비스메드'는 건성안 징후와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저장성 삼투압 히알우론산을 사용했고 무방부제 다회용 히알우론산 나트륨 0.18% 제품으로 모든 타입 콘텍트렌즈를 착용해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소프트 타입 용기를 사용해 노인 환자들도 어렵지 않게 점안액을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첫 개봉 후 3개월간 무균상태가 유지된다”면서 “동일 농도 일회용 인공눈물 제품대비 53-64% 이상 저렴한 약가로 소비자들 경제적인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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