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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대상에 강신호 명예회장 등 선정
약업3개 단체장,약업계 및 보건의료 발전위해 헌신 평가
2020년 02월 14일 18:01:26 김세진 기자 vivasj@emedico.co.kr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

제약바이오협회,약사회,의약품유통협회가 공동 제정한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로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김희중 약사회 명예회장,한신약품 진종환 회장이 선정됐다

3개 단체장들은 지난 12일 회의를 열고 제약바이오부문,약사부문,의약품유통부문 등 3개 부문 약업대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3개 주관단체장은“수상자로 선정되신 분들은 약업계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약업계 큰 어른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우리 약업인들이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뜻을 피력했다.

3개 단체장들은 또한 대한민국 약업대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상 운영세칙을 제정하는 등 약업대상이 앞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약업계 최고 업적을 기리는 상으로 자리매김토록 공동 노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식은 각 단체 정기총회에서 시행키로 예정돼 있었지만 각 단체별 상황에 맞게 별도로 정하는 날을 정해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3개 주관단체장이 공동으로 트로피와 함께 세 냥의 순금 메달을 수여한다.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제약바이오협회 등 3개 단체가 공동으로 대한민국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 향상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편 강신호 명예회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 1959년 동아제약 입사 후 동아제약 사장과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을 지냈다. 제약협회 회장과 제29대, 30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도 역임했다.

1927년생인 강 명예회장은 평소 신약개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경영철학으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 발전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단한 R&D 투자를 통해 각종 신약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 과감하게 진출하는 등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 왔다.

강 명예회장은 또한 사회공헌에도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대학생 국토대장정을 20년 넘도록 매해 진행하고 있으며 전경련 회장직을 맡고서는 회원사들이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는 전경련 1% 클럽을 발족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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