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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건강관리법 늙어도 늙지 않는 법 출간
분당서울대 김광일 교수, 질병 예방부터 진간·식생활·운동법까지 120세 맞춤 건강백서
2020년 02월 25일 09:54:51 박애자 기자 freedomaj@emedico.co.kr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장 김광일 교수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보는 노년건강관리법 늙어도 늙지 않는 법을 출간했다.

   
 

우리나라는 2017년 노인인구가 14%를 넘어서는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현재 추세라면 노인인구의 증가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으로, 고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건강 및 질병에 대한 걱정과 우려는 우리 사회가 꼭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노인의료 전문가인 김광일 교수는 국내 노인들이 건강한 노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꼭 지켜야 할 사항들을 이해하고, 불필요한 걱정과 우려를 줄일 수 있도록 노년건강관리법을 주제로 하는 도서를 펴냈다.

노인 환자를 진료할 때마다 환자의 질문에 충분히 답변하지 못했던 아쉬움과 의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과 실제 환자가 궁금해 하는 것에서 오는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평소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물음에 대한 해답을 공유하고자 책으로 기획했다.

늙어도 늙지 않는 법 1장에서는 나이가 들며 나타난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건강을 악화시키는 오해들에 대해 바로잡았으며, 2장에서는 노년에 잘 걸리는 7대 질병의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3장에서는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한 필수지식, 이어 4장에서는 노년을 위협하는 생활 속 위험에 대해 다루고 있다.

특히, 범람하는 의학정보 속에서 꼭 필요한 필수 정보는 물론이고, 활력 넘치는 몸과 마음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들이 노인과 가족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자세하게 설명돼 있어 궁금한 점이 있을 때마다 편하게 찾아보기에 제격인 책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자인 김광일 교수는 “노년의 건강 관리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긍정적인 마음, 대인관계 유지와 활발한 사회활동, 과도한 욕심 피하기, 그리고 좋은 생활습관을 꾸준하게 실천하기”라며,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변화에 우울감을 느끼기보다는 이전처럼 활동적으로 생활하고 많은 사람과 즐겁게 어울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몸에 좋은 음식이나 약,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는 것은 건강유지 및 질병관리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보다는 내 몸이 보내는 경고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해 사전에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건강미 넘치는 노년에 훨씬 더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록에는 요양병원 및 요양원 선택법, 노인장기요양보험, 연명의료결정법 등 노년에 꼭 필요한 각종 시설과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 역시 소개돼 있어 건강한 노년의 가장 확실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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