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약사회가 관내 공적마스크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협력 도매상을 찾아 격려했다.

시약사회는 18일 공적 마스크 배송을 위해 밤샘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협력 도매상((주)지오영 계양구 물류센터(370명), (주)인천약품 부평구 일신동 물류센터(300명), 백제약품 남동구 수산동 물류센터(200명))를 방문하고 임·직원 분들에게 인천광역시 약사회 회원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말과 작은 정성을 담아 빵(870개), 음료(1,000개), 수건(870개) 등 간식을 전달했다.

조상일 회장은 공적 마스크 하나가 약국에 나가기까지 거치는 수고스러운 과정도 직접 볼 수 있었으며, 인천시민들을 위해 공적 마스크를 약국에 공급해 주는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수고해 주신 사원 분들에게도 인천광역시약사회 회원을 대신해 직접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주)지오영, (주)인천약품, 백제약품 임·직원 분들 또한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격려의 말을 해 주신 조상일 회장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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