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아태지역 장애인 복지향상 기대
2012년 에스캅 정부간고위급회의는 제2차 아태장애인10년계획 성과와 과제를 최종 평가하고 제3차 아태장애인10년 계획의 추진여부 및 전략수립이 논의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우리나라가 향후 10년간(2013∼2022) 아시아태평양지역 장애인 복지수준 향상과 권리증진을 위한 국가간 협력과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이끌어가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 대회는 1천여명의 외국 장애인 활동가, 관련 전문가와 약 2천여명의 국내 장애인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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