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아태지역 장애인 복지향상 기대

 복지부는 최근 인천 송도신도에서 개최된 제66차 유엔에스캅(ESCAP)에서 오는 2012년 유엔에스캅( 정부간고위급회의를 유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2012년 에스캅 정부간고위급회의는 제2차 아태장애인10년계획 성과와 과제를 최종 평가하고 제3차 아태장애인10년 계획의 추진여부 및 전략수립이 논의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우리나라가 향후 10년간(2013∼2022) 아시아태평양지역 장애인 복지수준 향상과 권리증진을 위한 국가간 협력과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이끌어가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 대회는 1천여명의 외국 장애인 활동가, 관련 전문가와 약 2천여명의 국내 장애인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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