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솔루션 지원 통해 혁신성과 창출

 보령제약은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실시하는 생산성 경영 시스템(PMS)인증 심사를 받고 있다.

 생산성 경영 시스템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경영혁신 체제 구축을 촉진하기 위해 생산성본부에서 실행하고 있는 정부 지원제도로 조직이 탁월한 성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혁신 하는 조직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조직의 경영역량 수준을 평가하고 종합적인 솔루션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령제약은 5월 초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게 강도 높은 진단을 받았다. 총 4일에 걸쳐 리더십, 혁신 전개, 고객 및 시장관리 프로세스, 연구개발 프로세스, 생산운영 프로세스 등 9개 부문에 걸쳐 평가를 받았으며 이 중 리더십 부분과 연구개발 프로세스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우리가 하고 있는 혁신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전문가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제약은 2000년대 들어서며 NEO21, inno-BR, VIVA Value UP 2014 등 중장기 경영혁신 비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산성 향상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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