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일보 발전하는 병원 만들기 다짐
김상보 병원장은 기념사로 ‘15주년을 맞은 삼선은 사람으로 치면 성장기의 정점에 진입하는 해이며 이제 우리 좋은삼선병원도 15년이라는 나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야 할 때’ 라며 직원들에게 더욱 좋은 병원이 되기위해 애정을 가지고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이어 신영기 명예원장은 "오늘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개인이나 사회는 성공을 기대할 수 없으며, 환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외형 못지않게 최선의 의료를 제공하는 내실 있는 좋은병원이 되도록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개원기념식을 통해 직원들에게는 좋은병원의 자긍심과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기념식에는 김상보 병원장, 신영기 명예원장 ,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5년간의 병원발전을 돌아보며, 병원발전을 위해 수고한 직원들에게 장기근속상, 모범직원 ․ 우수직원 표창, 우수부서 포상으로 축하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본원과 협약을 맺은 롯데자이언츠 야구선수들과 감독의 축하영상을 통해 기념식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김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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