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일보 발전하는 병원 만들기 다짐

부산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김상보)은 개원 15주년을 맞이하여 20일(목)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김상보 병원장은 기념사로 ‘15주년을 맞은 삼선은 사람으로 치면 성장기의 정점에 진입하는 해이며 이제 우리 좋은삼선병원도 15년이라는 나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야 할 때’ 라며 직원들에게 더욱 좋은 병원이 되기위해 애정을 가지고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이어 신영기 명예원장은 "오늘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개인이나 사회는 성공을 기대할 수 없으며, 환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외형 못지않게 최선의 의료를 제공하는 내실 있는 좋은병원이 되도록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개원기념식을 통해 직원들에게는 좋은병원의 자긍심과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기념식에는 김상보 병원장, 신영기 명예원장 ,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5년간의 병원발전을 돌아보며, 병원발전을 위해 수고한 직원들에게 장기근속상, 모범직원 ․ 우수직원 표창, 우수부서 포상으로 축하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본원과 협약을 맺은 롯데자이언츠 야구선수들과 감독의 축하영상을 통해 기념식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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