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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파마코리아는 한국로슈와 물류센터 위탁 운영 및 물류 서비스 계약을 맺고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계약에따라 쥴릭파마는 한국로슈 의약품 전 제품에 대한 관리와 함께 한국로슈 고객들에게 물류배송 서비스를 대행하게 된다. 쥴릭파마는 한국로슈에 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성 센터를 증축해 한국로슈 제품 전용 공간으로 두고 의약품 입·출고 관리, 배송 및 재고 관리 등에 대한 서비스를 관련 법규 및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에 따라 제공한다. 특히 한국로슈 제품 중에는 엄격한 온습도 관리가 필요한 특수 의약품 및 냉장 의약품이 다수 포함돼 있어 쥴릭파마는 철저한 국제적 품질 관리 기준을 통과한 시설 및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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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5.06.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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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그룹은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하이트진로음료의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을 출시했다. ‘디아망’은 몽드 셀력센에서 탄산수 부분 5년 연속 대상을 받았으며 냉장 주입 공법을 사용해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뿐만 아니라 탄산 청량감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디아망’은 최근 소용량으로 패키지를 리뉴얼한 350ml로 출시되며 플레인과 라임향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오더스테이션 관계자는 “열량, 지방, 콜레스테롤, 당류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탄산수는 건강한 다이어트와 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층으로부터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디아망’은 품질과 우수성이 인정받은 제품인 만큼 약국 시장에서도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활발하게 판매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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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5.06.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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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디컴은 서초동 본사에서 전사 직책자를 대상으로 윤리경영특강을 실시했다.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소 차희연 소장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윤리적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소와 윤리적 문제에 대한 실제 사례 및 상황별 대처법 등을 통해 직책자들이 수행하게 되는 수많은 의사결정과정에서 올바른 윤리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참여형 토론 형태로 진행됐다. 이지메디컴 윤리경영팀은 윤리경영이 실제 직책자들이 내리는 사소한 의사결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 환기시키는 이번 직책자 교육에 이어 향후 구성원들의 윤리의식 고취 및 윤리적 의사결정 내재화를 위한 윤리경영 교육을 한층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지메디컴은 지난해부터 GPO 기업의 모범적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정기적인 윤리경영 교육과 윤리실천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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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5.06.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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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협회는 지난 2일 낮 12시부터 전국 주요 도시 종합병원 앞에서 한미약품의 유통업 시장 진출을 저지하기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시작했다. 이날 1인 시위는 서울의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대안암병원과 부․울․경 지역 부산대병원, 경상대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백병원, 대구경북지역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광주전남지역 전남대병원 등에서 회원사 업체 대표 및 임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피켓 릴레이 시위를 진행했다. 유통협회는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유인물도 배포, ‘한미약품이 제약기업으로 본연의 역할에 전념치 않고 영세한 의약품유통업계에 진출해 불공정한 방법을 동원해 유통업계의 생존권을 위협하며 시장을 잠식하려는 야욕을 부리고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이날 시위에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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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5.06.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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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그룹은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아이스 꿀 고구마’와 ‘무루 땅콩 기저귀’를 출시했다. ‘아이스 꿀 고구마’는 맥반석에서 1시간 가량 구운 후 영하 40도에서 급속냉동해 군고구마 맛과 당도를 그대로 유지시킨 제품으로 기존 호박고구마보다 1~2브릭스 정도 당도가 높아 맛을 배가 시켰다. 또한 개별 포장 제품이기 때문에 휴대가 용이하고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배송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도 신선함을 유지한 채 만나볼 수 있다. '무루 땅콩기저귀'는 안감과 외피(방수커버)를 분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안감은 100% 국내산 순면을 사용한 이중 패드 형태 천 기저귀로 초극세사 원단을 내장한 4중 흡수 패드가 장점이다. 특히 무(無)형광, 무(無)나염, 무(無)유연제를 기본으로 한 안전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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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5.06.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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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협회는 한미약품의 유통업 진출을 규탄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전국으로 확산한다. 이와 관련 유통협회는 2일부터 전국 주요 대도시 대형 의료기관 앞에서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한미약품의 불공정한 영업행태 등 反기업 윤리적인 행위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날부터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될 1인 릴레이 시위는 서울지역에서 연세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아산중앙병원, 삼성의료원 등에서 진행되며 부․울․경 지역에서는 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고신대병원,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울산대병원, 삼성창원병원, 경상대병원 등 9곳에서 진행된다. 또한 대구경북지역은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에서, 광주전남지역은 전남대병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한편 유통협회는 시민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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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5.06.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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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O 기업에 구매사무를 위탁 진행한 주요 국공립병원들이 건강보험 절감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지메디컴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강원대학교병원 등 대표적인 국공립병원 1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최근 3년간 보험품목을 상한가 이하로 구매하면서 보험공단 재정을 연평균 612억원씩 총 1,837억원 가량 효율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지난 2012년 2만8,140개 보험품목(의약품 및 진료재료)을 상한가 대비 381억원 가량 절감했고 2013년은 2만5,967개 품목에 대해 약 219억원, 지난해는 2만8,013개 품목에 대해 약 269억원을 절감 하는 등 지난 3년간 보험품목 상한가 6,119억원을 5,250억원에 구매함으로써 상한가 대비 14.21%인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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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5.05.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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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약품은 지난 19일 통합물류센터인 평택 물류센터에 이어 북부 물류센터 신축 착공식을 가졌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북부 물류센터는 5000평 대지에 2800평의 2층 물류센터 본 건물과 3층 기숙사동으로 오는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백제약품은 의약품 특성에 맞는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최신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인 지열 시스템을 이용한 24시간 냉․난방 공조 기능으로 건축할 계획이다. 백제약품은 평택 물류센터가 성공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북부 물류센터를 건축해 수도권 북부지역 및 동부 지역까지도 포함함으로써 지금보다 신속, 정확하게 의약품 공급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제약품은 또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에도 진출 중이며 물류센터와 전국 영업 유통망을 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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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5.05.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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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협회는 한미약품 관계사 온라인팜을 통한 의약품유통업 진출을 저지하기 위해 투쟁 방법을 다각화하고 투쟁수위를 높이기로 했다. 유통협회는 이와 관련 지난 18-19일 양일 무주에서 이사회를 열고 장시간 논의 끝에 한미약품의 의약품유통업 진출을 저지하지 못하면 유통업계 생존 기반이 빠르게 붕괴될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회세를 모아 투쟁수위를 높여 저지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한미약품 투쟁을 서울에서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1인 시위를 대형 의료기관으로 확대해 한미약품의 의약품유통업 진출에 대한 문제점을 대외적으로 적극 알리고 온라인팜의 유통업 철수를 촉구키로 했다.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투쟁 방안에 대해 이사회는 회장단에 일임했다. 한편 이사회는 외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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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5.05.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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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약품은 지난 5월 4일자로 KGSP 허가를 변경 취득했다. 도원 메디칼그룹 자회사인 청운약품은 그동안 창고를 위탁 운영해 왔지만 서울 용산과 수원구 등 3개소에 흩어져있는 계열사를 한데 모아 업무 효율성을 추구하는 조경주 대표 결단아래 사옥이전을 하며 창고 직접 운영체제로 전환됐다. 조경주 대표는 창업 지역인 서울을 떠나 수원으로 이전한 것에 대해 "제2의 도약을 꿈꾸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지금까지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한번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원 메디칼그룹 계열사인 도원의료관리와 청운약품은 직원의 70%를 수원 거주자로 채워 수원시 청년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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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5.05.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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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그룹은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고칼슘 비료를 사용한 농법으로 생산한 쌀로 만든 즉석밥 ‘밥다운밥’과 양곡류 ‘혈당강하쌀’을 리뉴얼 런칭한다. ‘밥다운밥’과 ‘혈당강하쌀’은 특허받은 고칼슘 비료 재배법으로 생산된 제품으로 두 제품 모두 칼슘 성분을 이온화해 흡수율을 높인 칼슘 비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밥다운밥’은 기존 ‘당앤밥’ 후속 제품으로 현미, 백미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100% 국내산 쌀을 가공해 제조됐다. 특히 독자 개발된 고온 고압 무균 일체형 생산시설에서 압력밥솥 원리로 생산되기 때문에 우수한 품질 뿐만 아니라 갓 지어낸 밥처럼 기름지고 찰진 식감을 자랑한다. '밥다운 밥'의 백미는 100% 국내산 원곡을, 현미는 국내산 현미와 백미의 비율을 7:3으로 배합헤 제조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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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5.05.0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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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팜 사태와 관련,의약품유통협회측과 한미약품이 팽팽한 신경전을 지속하고 있다. 유통협회는 29일 "이번 사태의 본질은 온라인쇼핑몰 운영 문제가 아니라 제약사의 도매업 허가를 통한 의약품유통업 진출"이라면서 "왜 한미약품의 온라인팜만 문제 삼는지에 대한 본질은 언급하지 않고 도매업허가반납, 온라인팜 폐쇄 요구 부분만 부각시켜 불공정거래. 법적 검토 운운하며 유통업계를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통협회는 "한미약품은 도매업 허가 없이 자사제품만 취급하는 타 온라인쇼핑몰을 물고 늘어지는 물귀신작전 추태를 보이지 말아야 할 것이며 더 이상 본질을 흐리지 말고 도매업허가를 반납할 것을 다시 한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유통협회는 또한 "한미약품은 입점한 도매업체를 거론하며 유통업계와의 진정한 상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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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5.04.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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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팜은 KGSP허가는 당연한 일이며 한미약품은 R&D에만 집중한다면서 의약품유통협회 주장을 반박했다. 온라인팜은 "한미약품은 신약 R&D에 집중하기 위해 2012년 온라인팜을 설립고 약국 유통 및 판매 조직을 한미약품으로부터 별도 독립시킨 것은 R&D를 통해 글로벌화에 전력을 기울이기 위한 결단이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팜은 또한 "온라인팜은 HMP몰에 입점해 있는 14개 도매업체와 함께 상생 발전 하고 있다"면서 "전국 규모 판매망이 없었던 도매업체가 HMP몰을 통해 사업확장 기회를 얻기도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팜은 "일선 약국도 편리하고 효율적인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팜스넷, 더샵 등이 HMP몰 보다 먼저 의약품 온라인 유통 시장을 열었고 의약품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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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5.04.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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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약품판매는 지난 25일 나종만 부사장의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 이번 퇴임식은 나종만 부사장이 태전인으로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그동안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됐다. 지난 1973년 태전약품 경리부에 입사한 나종만 부사장은 43년간 회사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했으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 후배들의 귀감이 됐다. 또한 회계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리부 조직을 강화하고 회사 내실과 임직원 화합을 이끄는 등 회사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종만 부사장은 “태전인으로 살아왔던 지난 43년 간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태전그룹 성장과 발전에 일조 할 수 있었던 것은 내 인생에 가장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후배들이 태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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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5.04.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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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기업들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물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공급망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FedEx가 개최한 '헬스케어 솔루션 경영진 포럼'에 참가한 헬스케어 업계 임원들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시장의 공급망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참가 임원 중 89퍼센트가 공급망이 기업의 목표 수익성 달성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답했다. 83퍼센트의 참가 임원은 공급망이 매출 목표 달성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61퍼센트의 참가 임원은 공급망의 비용 절감이 고객이 원하는 납품 가격을 맞추는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답했다. 칼 아스무스 FedEx 공급망 솔루션 및 시장 개발 부문 부사장은 "많은 헬스케어 기업들이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자 공급망 통합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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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기자
2015.04.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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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디컴은 투명하고 공정한 프로세스를 강화하기 위해 윤리경영을 더욱 더 엄격하게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이지메디컴은 윤리경영이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필수요소이자 경쟁력으로 인식되고 있는 현재 기업환경을 반영하고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GPO기업의 모범적 모델을 제시해 나가기 위해 지난해 윤리경영팀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윤리경영 교육은 물론 윤리실천 서약, 윤리경영 소식지 발행, 명절선물반송센터 등을 집중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임직원의 엄격한 윤리의식 고취와 업무 준거주의 정착 등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윤리경영을 보다 더 엄격하게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메디컴 관계자는 “구매활동이 많은 업종 특성을 반영해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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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5.04.1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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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특송 회사 FedEx코리아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15'에 참가해 다양한 헬스케어 특수 운송 솔루션을 선보인다. FedEx는 헬스케어, 바이오 제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 온도와 압력에 민감한 제품을 전 세계 어디든 가장 안전하고 신속하게 배송할 수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특송 회사라고 소개했다. FedEx의 헬스케어 특수 운송 솔루션은 극저온 배송 솔루션, 저온 배송 포장 서비스 등 온도조절 패키지와 FedEx 국제 반송 등이다. 온도조절 패키지는 소화물부터 특대형 화물까지 다양한 배송물을 상온(15°C-25°C), 냉장(2°C-8°C), 냉동(-20C°) 등 고객 요구사항에 따른 맞춤형 온도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온도조절 패키지 중 극저온 배송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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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기자
2015.04.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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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는 8일부터 1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 전문행사 ‘바이오 코리아2015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여해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분야 전문 배송 서비스 ‘DHL 메디컬 익스프레스‘를 소개한다. 세계 의료서비스, 제약, 의료기기 산업과 트렌드를 소개하는 본 행사에서 DHL 코리아는 국내 생명과학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고안된 DHL 메디컬 익스프레스의 다양한 솔루션을 설명 할 예정이다. DHL 메디컬 익스프레스의 핵심 솔루션 중, 재사용이 가능한 냉장, 냉동 등의 각종 포장재를 비롯해 초저온 운송을 위한 질소탱크, 도이치 포스트 DHL그룹에서 개발한 특수 온도계 등이 전시 및 소개된다. 또한, DHL 메디컬 익스프레스팀이 부스 내방객을 대상으로 운송 중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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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기자
2015.04.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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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그룹은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즉석해서 가볍게 섭취할 수 있는 구운란, 반숙란, 훈제란 3종과 신선란 제품인 칼슘 먹인 계란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가공란 3종과 신선란은 모두 친환경 배합사료로 사육된 40주령 미만의 닭이 낳은 건강하고 신선한 계란이다. 우선 별도 조리가 필요없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가공란 중 반숙란은 온양 온천 지역 특산물로 선정될 정도로 제품의 품질이 우수하며 온양 온천 원천수로 삶아 계란 특유의 비린내가 없고 반숙 형태로 제조돼 목 맺힘이 거의 없다. 또한 정제된 소금물에 계란을 담근 뒤 마이크로 웨이브 방식으로 간을 배게 만들어 소금과 같은 별도 조미가 없이 섭취할 수 있다. 구운란은 가열기에 넣은 계란을 75~100도 온도로 10시간 동안 구워 적당량 수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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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5.03.0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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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약품 다람이 재키스피닝 동호회와 임직원은 지난 달 28일 전주시 팔복동 소재 호성보육원을 방문해 재키스피닝 공연을 비롯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재키스피닝, 살사댄스 등의 공연과 원생과 체육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행사 뒤 태전약품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탁구대 세트 및 100 만원 상당 의약품을 후원했으며 임직원들이 마련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태전약품 오영석 대표이사는 “큰 명절이 지난 뒤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어 즐거운 공연을 통해 활기 넘치는 모습을 되찾아 주고 싶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사회 일원으로 건강하고 활기차게 성장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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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5.03.04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