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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그동안 약사가 배제됐던 정부 주도의 방문케어사업에 복약지도, 다제약물 관리 등 약사 고유 역할이 추가된다. 통합돌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통합돌봄 내 약사의 약물 관리 서비스 제공 근거가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법 시행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꾀하겠다는 계획이다.대한약사회는 지난 4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입기자단 정례 브리핑을 열고 통합돌봄법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한 의미와 향후계획을 공유했다.국회는 지난달 29일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05명 중 찬성 203명, 기권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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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4.03.0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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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그동안 약업계 숙원사업인 성분명 처방 추진에 대해 불분명한 입장을 견지한 것과 관련해 회원들의 질타가 쏟아지자 최광훈 대한약사회 집행부가 진화에 나섰다. 오는 10월 열리는 아시아약학연맹(FAPA) 서울 총회에서 성분명 처방을 아젠다로 설정해 국민과 정부를 설득하는 한편 정부와는 대체조제 통보 간소화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공적처방전달시스템(PPDS)를 통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종속을 저지하겠다는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대한약사회는 지난 28일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제70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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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4.02.2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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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휴진에 비대면 진료가 전면 확대되자 약업계가 불똥 튈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비대면 진료 확대에 약 배송이 연쇄적으로 허용될까 우려한 것이다. 약사회 단체장들은 한 목소리로 약 배송은 절대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으며 경기도약사회는 22대 총선 출마 후보자 중 약 배송 찬성 후보자 낙선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료계 집단행동이 본격화됐다”며 “2월 2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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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4.02.2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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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4.10 총선이 임박한 가운데 서울시약사회가 의약품 장기 품절, 한약사 문제 등 약사 현안이 여야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성분명 처방과 공적 전자처방전 도입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쟁해 나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0일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7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4.10 총선 정국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의약품 장기 품절, 비대면 진료, 한약사 문제 등이 이번 총선 공약에 채택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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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4.02.21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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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약국 업무의 모든 것을 담은 약국 업무 매뉴얼이 발간됐다. 해당 책자에는 최신 사례와 실증 위주의 구성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약국 운영·관리를 위해 마련됐다.대한약사회는 향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도 할 계획이다.대한약사회는 지난 19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입기자단 정례 브리핑을 열고 약국 업무 매뉴얼 발간 현황을 공유했다.그동안 약국과 관련된 보건의료 법령이 끊임없이 개정되고 있는데다 약국마다 규모, 인력, 입지 등이 다양해 약국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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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4.02.20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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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경기도약사회가 약 배송 허용 입법 움직임에 중단할 것과 비대면 진료 사업 확대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장기화되는 품절의약품 사태 해결을 위해 공공제약사 또는 (가칭) 의약품유통공사 설립을 제안했다.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17일 라마다프라자수원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6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요즘 약국가에는 ‘있습니다!, 구합니다!’ 라는 구호가 유행어가 됐다. IMF때 아나바다운동처럼 자기 약국에 가지고 있는 품절약으로 다른 약국의 품절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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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4.02.1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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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정부와 여당이 비대면 진료 확대 및 약 배송 허용에 강하게 드라이브 걸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하던 대한약사회가 약 배송 반대라는 기존 입장을 견지하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비대면 진료가 국민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단순한 접근보다는 다각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대한약사회는 지난 5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입기자단 정례 브리핑을 열고 정부와 여당의 약 배송 허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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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4.02.06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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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총 4억 원이 투입된 대한약사회 통합 홈페이지가 1년 간의 준비 끝에 오픈했다. 이를 주도한 약학정보원은 통합 홈페이지가 회원과 직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며 자신감을 표했다.분회와 시도약사회, 대한약사회 간 연속적인 업무 처리 시스템을 구축한데다 회원 커뮤니티 기능도 추가해 회원 만족도를 높였다는 이유에서다.약정원은 향후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홈페이지를 안정화하는 등 데이터 고도화 작업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약학정보원은 지난 29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입기자단 정례 브리핑을 열고 대한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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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4.01.30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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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대한약사회 최광훈 집행부가 집권 3년 차를 맞아 약국 현장에서의 약국 수호 및 직역 확장에 초점을 맞춘 회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당면한 급속한 변화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이끌어야 하는 만큼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를 견지하겠다는 구상이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지난 22일 대한약사회 출입기자단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회무 방향성과 주요 추진 과제 등을 공유했다.최광훈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약사사회는 약사 직능에 대한 우리 사회의 요구와 쉼 없는 도전을 이어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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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4.01.2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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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성남시약사회가 의약품 품절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하며 최근 약사사회 화두로 떠오른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제5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한동원 회장은 “현재 우리 앞에는 국민 건강권과 약사 직능을 위협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과 품절약 문제가 당면해 있다”며 “정부는 비대면 진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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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4.01.1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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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그동안 외연 확대에 주력했던 산업약사회가 이제 내실 강화에 나선다. 오는 6월 초 제1회 산업약사대회 개최를 통해 산업약사 네트워킹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이와 함께 약사연수교육과 연계한 산업약사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하고 약학대학생 활동 지원을 통해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한국산업약사회는 지난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회무 방향 및 사업계획을 공유했다.우선 산업약사회는 올 한 해 내실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그동안 산업약사회는 창립 이후 4년 동안 외연 확대에 주력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기업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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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4.01.1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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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대한약사회가 스포츠약사를 본격적으로 배출하며 직능 확대에 시동을 걸고 있다. 최근 제1기 스포츠약사 자격 인증과정 1,177명이 수료한 가운데 이를 토대로 심화과정 및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스포츠약사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대한약사회는 지난 15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입기자단 정례 브리핑을 열고 스포츠약사 양성 과정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약사회는 지난 14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제1기 ‘스포츠약사 자격 인증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앞서 약사사회에서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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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4.01.1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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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약사사회 골칫거리 중 하나였던 의료기관 불법지원금을 근절하는 약사법과 의료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대한약사회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대한약사회 집행부 산하에 의료기관 불법지원금 신고 지원센터를 개설해 피해 약국을 대상으로 법률적,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는 것이다.약사회는 실질적인 실무 지원을 통해 의료기관 불법지원금 피해를 근절하겠다는 계획이다.대한약사회는 지난 8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입기자단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의료기관 불법지원금 신고 지원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앞서 국회는 구랍 28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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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4.01.0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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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갑진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병원약사회는 지난해 새롭게 27대 집행부를 구성하면서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여는 비상하는 병원약사’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회원 증대 추진, 의료기관 약제수가, 40년사 발간 등 3개의 TF와 전문약사운영단,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2개의 상설조직을 신설하고 다양한 교육학술 행사 외에도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한국임상약학회와의 업무 협약 체결, 식약처, 대한병원협회 등 유관단체와의 간담회, 서정숙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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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4.01.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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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2024년, 새해의 출발선에 다시 섰습니다. 격동하는 보건의료 환경에서도 굳건한 믿음과 희망으로 도약하는 약사사회를 설계하며 새해를 맞습니다.청룡의 희망찬 기운을 받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2023년을 돌아보면 약사사회는 약사 직능에 대한 우리 사회의 요구와 쉼 없는 도전이 이어진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대한약사회는 하나 하나 대안을 만들고 응전하며 변환기 약사 직능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이 같은 노력과 성과는 회원 여러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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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4.01.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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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방안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약사회가 강경 대응에 나서 주목된다.서울시약사회는 비대면 진료 수가 130% 철회를 촉구하는 한편, 기존의 성분명 처방과 공적전자처방전 도입과 함께 의료취약지 의약분업 예외지역 적용 및 약국의료보험 부활, 처방전 리필제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다.보건복지부는 오는 15일부터 초진 비대면 진료의 허용 대상 시간과 지역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담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우선 야간‧휴일에 전 국민의 비대면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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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12.14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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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내년 하반기부터 전국 보건소장에 약사, 한의사, 치과의사, 조산사 등이 임용될 수 있게 됨에 따라 관련 단체들이 ‘직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최광훈 약사회장은 국민과 접촉이 많은 약사 출신 보건소장은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대한한의사협회도 한의사 출신 보건소장 임명으로 지역 1차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국회는 지난 8일 본회의에서 보건소장 임용 대상자에 한의사와 치과의사, 간호사, 조산사, 약사를 포함하는 조문을 신설하는 내용의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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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12.1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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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올 한 해 성분명 처방 도입에 사활을 걸었던 서울시약사회가 대체조제율 향상을 가장 큰 성과로 꼽있다. 서울시약사회는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 공적전자처방전 시스템 도입을 위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한약사 문제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다.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올 한 해 회무에 대한 소회와 내년 업무 추친 현황을 밝혔다.서울시약사회는 지난 1월 성분명처방추진TF(이하 TF)를 본격 가동하며 대국민 홍보 및 대관 활동 강화, 근거 자료 발굴·생산, 성분명 처방 제도화의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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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12.0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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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의약품 수급 불균형이 지속되면서 약업계가 균등공급에 나선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수급 불안정 의약품 균등공급 신청 웹사이트를 개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로그인 방식을 이용해 중복 신청을 차단하는 한편 조사 문항을 다양화해 회원 편의를 도모했다는 것이 약사회 측의 설명이다.대한약사회는 지난 4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입기자단 정례 브리핑을 열고 수급 불안정 의약품 약국 균등공급 신청 웹사이트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원료 공급이 어려워지면서 감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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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12.0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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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대한약사회가 한국형 약 수첩 개발을 구상하는 한편 비대면 진료시 대면 복약지도와 처방전 원본 제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대한약사회는 지난 20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입기자단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일본의 비대면 진료 및 전자처방전 시스템 제도 현황을 공유했다.앞서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김대원 부회장 등 임직원 등은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로 일본 도쿄를 현지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비대면 진료와 공적전자처방전, 약국 보험수가체계 등 주요 국내 약사 현안에 대한 일본의 제도 운영 현황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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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3.11.21 0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