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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는 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2017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약 3700만달러(한화 410억원) 규모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는 녹십자가 독감백신을 수출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남반구지역으로 독감백신 수출액보다 15%이상 증가한 수치다.이로써 녹십자 독감백신 해외 누적 수주액은 2억달러를 넘어섰다. 독감백신을 수출한지 6년만의 기록이다.특히 우리나라와 독감 유행시기가 다른 남반구 지역 수출을 통해 독감백신 특징인 계절성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이와 함께 녹십자는 다국적제약사가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독감백신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대목이다. 녹십자는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PAHO
제약바이오
김세진 기자
2017.03.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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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0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에 국내외 거주 대학생144명(남72명, 여72명)을 대상으로 참가 대원을 모집한다.참가 신청은 24일부터 4월 7일까지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www.kukto.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제약에서 전액 지원한다.최종 참가자는 참가신청서 접수 후 추첨을 통해 4월 26일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선발 시 국내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해외 유학생은 우대한다.이번 국토대장정은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7월 3일부터 23일까지 총 20박 21일 일정으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경주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영천, 군위,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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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7.03.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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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를 중동과 베트남 시장에 수출한다고 밝혔다.'나보타'는 2017년 베트남, 2018년 중동에서 각각 발매될 계획이다.중동은 지리적 특성상 북아프리카 등 다른 지역으로 진출시 교두보 역할이 가능하고 주요 국가 중 하나인 아랍에미리트를 포함한 중동지역 8개국에 진출함으로써 중동에 한국 보툴리눔톡신 제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대웅제약은 아랍에미리트 댄시스사와 5년간 약 700만 달러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대웅제약과 댄시스는 올해 3월 진행되는 세계적인 피부미용학회 두바이더마(Dubai Derma)에서 '나보타' 우수성을 함께 알려나갈 계획이다.또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베트남에서도 '나보타'를 판매한다.
제약바이오
김세진 기자
2017.03.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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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는 BRCA 변이 양성의 백금민감성 재발성 난소암 환자에서 린파자(올라파립)의 효과를 평가한 3상 임상시험 결과, 린파자 유지요법이 위약 대비 3배 이상의 무진행 생존기간(PFS) 연장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SOLO-2 연구 결과, 린파자 정제 300 mg을 1일 2회 유지요법으로 복용한 환자들의 PFS 중간값은 19.1개월로, 위약군 5.5개월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이 같은 결과는 얼마 전 개최된 미국여성암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임상시험 설계 단계에서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PFS 분석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독립적 중앙 맹검 평가(BICR) 척도를 적용할 경우, 린파자의 무진행 생존기간 연장 효과는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린파자 유지치료 환자의 PFS
제약바이오
이은영 기자
2017.03.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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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30분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다목적 세정제 '저스트워터(JUST WATER)'를 론칭한다.'저스트워터'는 물을 전기분해해 만든 100% 알칼리 이온수로 전기분해를 위한 전해질 외에 다른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안전한 다목적 세정제이다.동국제약은 이 제품에 특허 받은 제조기술을 적용했으며 성능과 안정성에 대해 다양한 테스트도 진행했다. 항균력 부문에서는 11개 균주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해 99.9% 항균 효과를 검증 받았으며 암모니아 등 4대 냄새 원인 물질에 대한 감소효과도 검증받았다.또한 납, 카드뮴과 같은 5대 중금속에 대한 불검출 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도 진행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저스트워터'는 말 그대로 물로 만들어 자극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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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7.03.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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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전문 다국적 제약사인 게르베코리아가 강승호 신임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강승호 대표이사는 1997년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서 시작해 존슨앤드존슨메디칼 홍콩지사, 바이엘코리아 및 메드트로닉코리아 등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 및 의료기기 회사에서 순환기내과 및 영상의학과 분야의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해왔다. 지난 20여 년 간 영상진단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이끌어온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강승호 대표이사는 “글로벌 조영제 시장을 선도하는 게르베코리아가 진단치료기업으로서, 혁신적인 조영제와 진단 기기의 개발 및 도입을 통해 가장 신뢰받는 조영제 전문의약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할 것”이라며 “국내 영상진단 분야에서 치료의 질을 높여 환자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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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기자
2017.03.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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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지난 13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2017년 공정거래 자율준수(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현대약품 김영학 사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영업·마케팅·연구·개발·생산 부문 관리자 8명을 자율준수담당자로 임명하고 자율점검체계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준법경영 선도를 통해 투명경영 기업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현대약품 자율준수 관리자 이석봉 전무는 "준법경영은 이제 산업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CP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CP 교육을 실시해 건전한 영업 문화 정착과 투명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현대약품은 지난 2007년 CP를 도입한 이래
제약바이오
김세진 기자
2017.03.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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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편평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지오트립과 펨브롤리주맙(키트루다) 병용요법의 제2상 임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미국 워싱턴 DC 존스 홉킨스 의대 시블리 메모리얼 병원의 시드니 킴멜 암센터 임상 소장인 벤자민 레비 박사는 “종양의 복잡성과 면역 손상을 피하는 능력을 감안했을 때, 임상적 및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병용 요법을 통한 접근법이 절실히 필요하다. 진행성 병기의 편평세포폐암 환자에서 지오트립과 펨브롤리주맙은 각각 유의미하게 활동 및 생존 측면에서 혜택을 확인했으며, 두 약물의 병용은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는 매력적인 전략이다. 이들 제제의 잠재적인 시너지는 이 환자군에서의 진료 및 치료 선택을 희망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이은영 기자
2017.03.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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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의 만성 C형 간염 치료제 ‘비키라/ 엑스비라’가 3월17일 국내 허가를 승인받았다.‘비키라(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엑스비라(다사부비르)는 대상성 간경변증을 동반한 환자를 포함한 유전자형 1형 만성 C형 간염 치료제로 국내 허가를 승인받았다. 유전자형에 따라서 리바비린을 병용하거나 병용하지 않을 수 있다.비키라/엑스비라는 유전자형 1b형 뿐만 아니라 1a형에서도 별도의 NS5A 내성 관련 변이(RAV) 사전 검사 없이 처방할 수 있다. 또한 비키라는 유전자형 4형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 유전자형 1b형 만성 C형 간염 치료의 경우 리바비린을 병용하지 않고, 대상성 간경변증 동반, 치료경험 유무, 페그인터페론 치료 실패 여부와 관계없이 처방할 수 있다.한국애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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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기자
2017.03.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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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약.바이오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당장 개선돼야 될 과제도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다.제약업계는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한 신약개발 인프라에 비해 협업 부재로 동력이 분산된데다 취약한 글로벌 진출 기반 확충은 물론 국내 개발 신약의 저조한 매출 및 수출에 불리한 약가문제를 지적했다.제약업계는 생명과학분야 국제 학술지 내는 논문은 증가했지만 실물경제 기여도는 매우 낮는 등 실용화 과제의 절대적 부족을 들었다.결과적으로 원천물질이나 기술특허가 부족함으로써 우리나라 신약개발에 가장 큰 제한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일각에서는 정부 R&D자금 지원 프로젝트에 신청하는 대학교수들은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 실용화하기 힘든 비현실적 목표를 설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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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7.03.2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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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기재 볼펜 등 일반인 제공·제약사 홈피 팝업창 통한 제품 노출도 규제 “전문의약품 광고물을 병원 복도 등에 비치하거나 제약업체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통해 자사 제품 광고물을 게재하면 불법 광고로 간주될 수 있다. 전문의약품 제품명이 기재된 볼펜 등을 일반인에게 제공해서도 안된다”인터넷 SNS 등 홍보 수단이 다양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업계가 대중광고가 허용되지 않는 전문의약품 정보 제공에 혼란을 겪고 있다. 식약처는 ‘전문의약품 정보제공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전문의약품 광고는 규제되고 있으며 독감 백신 등 일부 감염병 예방용 의약품에 한해 대중광고를 허용하고 있다.전문의약품 광고물을 환자대기실, 의료기관 복도 등에 비치하는 행위는 전문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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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기자
2017.03.2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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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아로나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가 주관한 2017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종합영양제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조사 결과 '아로나민'은 경쟁브랜드에 비해 인지도와 충성도 등 전 항목에서 우위를 보이며 브랜드종합지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조사를 진행한 능률협회컨설팅 측은 "브랜드인지도 면에서 최초·비보조·보조인지도 모두 가장 높게 나타났고 특히 보조인지도의 경우 100%에 가까운 전국민적인 인지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능률협회는 또한 "이미지·구입가능성·선호도 등을 따지는 브랜드 충성도 역시 비교우위로 나타나는 등 브랜드지수 전반에 걸쳐 경쟁우위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활성비타민이라는 차별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효능효과와 제품속성을 지속적으로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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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7.03.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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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MSD는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식약처로부터 PD-L1 발현 양성인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의 투여 대상은 PD-L1 발현 양성(TPS 1% 이상)으로 확대됐다. 이로써 키트루다는 현재까지 유일하게 비소세포폐암에서 1,2차 치료제로 모두 사용 가능한 면역항암제로 자리잡았다.키트루다 1차 치료제 적응증은 PD-L1 발현 양성(PD-L1≥50%)이면서 EGFR이나 ALK 유전자 변이가 없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다. 3주마다 1회 200 mg 투여하며, 질환 진행되거나 허용 불가능한 독성 발생 전까지 투여한다.기존 표준 치료인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과 키트루다 단독 치료 요법 효과를 비교한 결과, 키트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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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기자
2017.03.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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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종근당은 17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는 2016년도 매출 8,320억원, 영업이익 612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36%인 주당 9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김영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어려운 제약환경 속에서도 '리피로우', '텔미누보' 등 기존 주력 품목 성장과 '자누비아', '글리아티린' 등 새로 확보한 품목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갖추며 외형적으로 큰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인 1,000억원 이상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표적항암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신약 등 다양한 혁신 신약 후보를 확보함으로써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올해 주요 후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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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17.03.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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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인도네시아 합작법 대웅인피온은 최근 인도네시아 식약청 주관하는 최우수 바이오제약사 상을 수상했다.최우수 제약상은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회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매년 의약품/화장품/식품 3개분야에서 진행하고 있다.대웅제약은 2012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 바이오의약품 합작회사 대웅인피온을 설립하고 cGMP 수준 생산기지를 구축한 데 이어 지난 1월부터 적혈구 생성(EPO) 조혈제 '에포디온'을 본격 생산/판매하고 있다.발매 첫해 연간 400만 실린지 규모로 매출액 500만달러를 예상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과 현지 의약품에 대한 이점을 활용해 향후 3년까지 인도네시아 바이오의약품 시장 90% 점유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에포디온' 후속 제품으로 성장호르몬 '케
제약바이오
김세진 기자
2017.03.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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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가 미래를 변화시키는 바이오테크놀로지를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자 및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도 인턴십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메디톡스의 ‘리얼 챌린지 인턴십 2017’은 전공, 학점, 어학성적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한 스펙초월 전형이며, 해외사업(영업), 홍보, IR, 디자인, 회계, 인사, RA(인허가), 사업개발, 마케팅, 구매, 경영지원, 연구소 QA(품질관리) 등 12개 분야에서 총 20명을 선발한다.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자 및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메디톡스 홈페이지(www.medytox.com)를 통해 소정의 서류 양식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인턴 선발은 온라인 서류 전형과 면접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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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기자
2017.03.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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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의약품연구회는 3월 21일 오후 1시30분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천연물 소재 의약품/건강기능식품/기능성화장품 관련 산·학·연 연구개발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19회 정기세미나 및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천연물 소재(의약품/건강기능식품/기능성화장품)의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정기세미나에서는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개발·상용화 및 해외시장 진출 성공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개발 중인 제품의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시 고려해야 하는 해당국가의 규제 동향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대응한 천연물 소재 연구개발 기업의 진출 전략과 다양한 진출사례를 소개한다.이어서 개최되는 제6차 천연물의약품
제약바이오
이은영 기자
2017.03.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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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는 3월 24일 12시30분부터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제약바이오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23차년도 제1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원료의약품 산업의 EHS 관리현황과 대응방안 및 학계 연구동향”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험물안전관리법 등 외에 2015년 새로운 화학물질관리법의 적용으로 최근 원료의약품 제조분야에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EHS(환경·보건·안전)에 대한 현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신약개발을 위한 산·학 공동연구 촉진 차원에서 학계의 연구동향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로 마련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PSM)과 화학물질관리법(ORA, RMP)/김정훈 대표이사 (에스
제약바이오
이은영 기자
2017.03.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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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가 16일 성대하게 개막됐다.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7)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전관에서 총 38,500㎡ 규모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Smarter, Easier, Healthier”를 주제로 41개국 1,292개사가 참가해 첨단 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3만여 점을 전시, 소개한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은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등 최첨단기술이 의료기술에 도입되며 의료 패러다임이 변하는 글로벌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번 KIMES 2017은 의료기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뜻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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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2017.03.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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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내츄럴은 천청운 공장장(상무)을 대표에 선임했다.천청운 대표는 2011년 휴온스로 자리를 옮겨 품질보증부 이사 및 생산부 이사로 재직했고 지난해 8월 휴온스이 인수한 청호네추럴을 휴온스내츄럴로 사명 변경 후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며 생산총괄을 담당한 바 있다.천청운 대표는 "휴온스 연구소가 보유한 다양한 R&D 파이프 라인과 휴온스내츄럴 제품개발 및 생산능력 시너지 효과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업계 선두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김세진 기자
2017.03.16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