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0개 약국서 100억원 이상 매출 목표

 

국제약품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계열사인 케이제이케어와 함께 중, 대형약국에 의료기 복지용구 복합매장을 운영한다.

 국제약품은 우리사회가 급격한 고령화에 접어들고 있는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관련 복합매장 운영을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약국이란 전문성과 신뢰감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건강상담은 물론 의료용품을 고품격서비스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국제약품과 케이제이케어는 기존 가맹점 형태와 차별화되는 신개념 의료기 전문점을 통해 대형 약국에게 경영활성화 및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되는 사업다각화에도 적합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케이제이케어는 노인 복지와 의료기 전문업체로 체계화된 제품공급,경영지원을 함으로써 성공적인 매장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국제약품측은 올해 200개 약국에서 매장을 운영해 100억원 이상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많은 개국가로부터 문의가 쇄도하는 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노령인구 증가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실버산업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의료기기 사업분야는 일반기존사업에 비해 3~4배에 달하는 성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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