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간 제주서 “100년 기업 발판 마련” 다짐

▲ 제주도에서 열린 신광약품 창립 28주년 기념 단합대회.

광주전남지역 의약품유통업체인 신광약품 전 직원이 재충전 시간을 통해 100년 기업을 위한 발판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신광약품(주)은 지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 부영리조트에서 창립 제28주년 기념 전직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단합대회에서는 박용영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팀별로 자유롭게 제주도 향토문화 체험 및 관광을 실시했다.

이번 단합대회에서 박용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00년 기업이 되도록 우리 모두 튼튼한 발판을 만들자”면서 “박소윤 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매출 1천억원 달성을 위해 총 매진하자”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의약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것은 의약품 생산보다 더욱 중요하다”며 “신광약품은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간전달자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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