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AOK는 이명 단일 적응증 일반의약품 '실비도'정 모델로 배우 김광규를 발탁했다.

김광규는 앞으로 '실비도'정과 이명 증상을 알리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TV 광고 캠페인은 9월 중순부터 방영된다.

AOK 관계자는 "김광규 특유의 친숙한 이미지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이명 증상과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어 '실비도'정 모델로 선정됐다"며 "전 세대에 아울러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인 만큼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이번 광고를 통해 이명 증상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계기가 됐으며 '실비도'정 모델로 선정된 만큼 브랜드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모델 발탁 소감을 전했다.

'실비도'정 광고 촬영은 서울, 판교 등 다양한 장소를 오가며 진행될 예정이며 광고는 9월 중순 지상파, 케이블, 종편,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실비도'정은 혈액 순환, 스트레스 완화, 세포막 안정 작용 등을 통해 이명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일반의약품으로 7월부터 전국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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