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 현상 유리 헬멧으로 표현, 김광규 실감나는 연기 눈길

태전그룹 AOK(대표이사 강오순)는 전속모델 김광규가 출연한 ‘실비도’정 광고를 TV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오는 1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

평범한 일상 속 이명증상을 쉽게 전달하는 이명 단일증상 일반의약품 ‘실비도’정의 이번 TV광고는 이명증상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유리헬멧을 주요한 소품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돌고래 소리(삐)로 영화관에서 영화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 ▲금속 소리(끼)로 한적한공원에서 책조차 읽기 힘든 상황 ▲벌레소리(왱)로 침실에서 쉽게 잠들지 못하는 상황 등 이명 경험자들이 일상 생활속에서 겪는 불편함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마지막에 ‘실비도’정으로 유리 헬멧에서 해방되는 장면으로 끝맺는다.

특히 극장 촬영현장에는 태전그룹 오영석부회장을 필두로 전국 임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카메오를 자청, 극장내 관객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임직원이 함께 만든 의미있는 광고라는 설명이다.

이번 TV광고에는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특유의 친근함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광규가 출연,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증상인 이명으로 인한 고통과 ‘실비도’정으로 이명에서 해방되는 상황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한편 ‘실비도’정은 혈액순환, 스트레스완화, 세포막 안정작용 등을 통해 이명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이명 단일증상 일반의약품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약국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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