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전문 노하우 활용, 제품 전 라인에 피크노제놀 성분 다량 함유

태전그룹은 14일부터 약사가 직접 개발한 화장품 ‘라프로솔(Laphrosol)’을 약국에 공급하며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본격 판매한다고 전했다.

라프로솔은 약사의 전문 노하우를 활용해 피부 문제에 대한 약리학적 솔루션을 담은 화장품으로 제품 전 라인에 고가의 성분인 ‘피크노제놀(Pycnogenol)’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피크노제놀은 프랑스 남서 해안에서만 자생하는 무공해 소나무의 껍질에서 추출한 천연 항산화 물질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바이오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비타민C의 50배에 달하는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세포에 손상을 주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여러 질환 및 외부 유해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다.

라프로솔 화장품은 크게 이너 코스메틱과 스킨 코스메틱으로 구분되는데 이너 코스메틱은 건기식 셀 뷰티 1종, 스킨 코스메틱은 화이트 크림, 화이트 마스크 등 총 6종이 출시됐다.

주력 제품인 화이트 크림 외 2가지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정식 인증을 받았으며 잠들기 전 하루 한 번의 크림 사용만으로도 집중 스킨케어가 가능해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태전그룹 오더스테이션 관계자는 “최근 피크노제놀의 다양한 효능과 효과가 소비자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며 “라프로솔은 수입 화장품과 견주어 볼 때 기능성 측면에서 손색없는 상품이기에 약국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전그룹이 유통하는 라프로솔은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더스테이션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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