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최근 5일간 필리핀 현지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일제약 임직원들은 마닐라 동남부 루체나 지역 통꼬마을을 방문해 마을학교 신축부지 기초 공사를 시작으로 노후화 된 학교건물 단열작업과 페인트작업, 현지주민 식수개선을 위한 워터키트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마닐라 인근 발렌수엘라 지역을 방문해 마을자립기반 사업을 돕는 행사에 참석했으며 일명 까비테묘지마을을 방문해 소외된 지역 및 계층 주민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마을의 어려움을 듣고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구슬땀을 흘린 만큼 인류에 대한 사랑과 나눔 그리고 베풂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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