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소탕엔 '용각산쿨' 메시지 위트있게 전달

보령제약은 '미세먼지 소탕엔 '용각산쿨'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광고를 온에어 했다.

이번 광고는 '황미용'편의 뒤를 이어 새로운 캐릭터 등장으로 신선함을 준다. 깜찍한 모습의 '미.소.룡'으로 등장하는 박진주와 기존 모델 이동휘 조합은 절제된 위트와 스타일리시한 B급 감성이 묻어나 독특한 느낌을 준다..

미세먼지는 더 이상 봄철 불청객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이어지며 기관지 질환 등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용각산쿨' 신규광고는 환경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초점을 맞춰 미세먼지를 소탕하는 '미소룡' 캐릭터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신규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진주는 이소룡을 패러디한 '미.소.용'(미세먼지. 소탕엔. 용각산쿨)으로 완벽 변신했다. 미세먼지에 뒤덮여 괴로워하는 이동휘를 위해 '용각산쿨' 쌍절곤을 휘두르며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소탕한다.

미세먼지를 소탕하는 미소용 박진주의 모습은 보는 이를 웃음짓게 한다.

'용각산쿨'은 지난해 감각적인 패러디 광고를 통해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데 이어 2차 광고 '황.미.용'(황사. 미세먼지엔.용각산쿨)편을 통해 '용각산쿨' 효능과 효과를 감각적으로 전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보령제약은 배우 이동휘, 배우 박진주를 모델로 내세운 젊은 감각의 광고로 3040세대는 물론 잠재 고객인 20대에게 '용각산쿨'에 대한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와 함께 보령제약은 박진주 인터뷰 영상도 공개했다. 박진주는 "'용각산쿨' 모델이 되어 영광스럽다"면서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 '용각산 쿨'을 자주 먹고 있다. 목이 뻥 뚫리는 느낌을 주는 '용각산 쿨'을 앞으로 더 애용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용각산쿨'은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포장 과립형으로 간편하게 섭취 할 수 있으며 타액으로 쉽게 용해된다. 기존 '용각산' 보다 함량을 높인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에 인삼과 아선약도 추가됐다.

순수 생약성분 주성분들은 기관지 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미세먼지로 자극 받은 목의 자정작용을 높이는데 탁월한 효능·효과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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