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행복을 전달하는 회사’ 강조

삼원약품은 창립 43주년을 맞아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는 회사가 되자’는 미션을 발표했다.

삼원약품은 지난 5일 추성욱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시간에 앞서 간단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추성욱 사장은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의약품 산업의 공공적인 측면을 정확히 인식해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는 회사로 거듭나자”고 당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고 빠른 시간 내에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지난해 회사가 추구하는 바에 충실히 임해준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또한 전 임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리더로 성장하기를 격려하며 도서상품권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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