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약품이 2018년 시무식을 통해 안불망위(安不忘危) 자세를 강조했다.

신성약품은 지난 2일 김포 물류센터 대회의실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진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에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사고와 혁신적 방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시대 변화에 적응하는 경쟁력을 갖추고 가장 좋을 때 더 잘 하기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편안한 가운데서도 늘 위태로움을 잊지 않는다는 안불망위 자세를 강조했다.

김 회장은 끝으로 기업의 핵심은 직원이라며 “어떤 위기에서도 서로 믿고 행동할 수 있는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에서는 부서별로 2018년에 대한 다짐발표와 신년다짐 구호제창을 진행하며 한마음으로 단결하고 화합하는 신성인이 되기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