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게보린'이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브랜드 컨설팅사인 브랜드키가 공동 조사한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에서 진통제 부문 1위 브랜드에 3년 연속 선정됐다.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는 고객충성도 평가지수 BCLI를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의도를 평가하는 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부터 전국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조사와 1:1 유선 조사가 병행 진행됐다. '게보린'은 브랜드신뢰, 브랜드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등 5개 평가항목에서 경쟁브랜드에 우위를 점하며 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게보린'은 1979년 출시된 이후 39년간 효과 빠른 진통제로 명성을 떨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세 가지 복합 성분이 알맞게 처방돼 투약 후 빠르게 통증을 해결해주며 두통뿐만 아니라 치통, 생리통, 근육통 등 각종 생활통증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는 “39년 넘게 효과 빠른 한국인의 두통약으로 명성을 이어온 '게보린'이
3년 연속 소비자 선택을 받게돼 감사하다”며 “한국인의 두통약이라는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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