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생약복합성분 갱년기치료제 ‘훼라민큐’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는 훼라민퀸(Queen) 3기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동국제약이 2016년부터 시작한 일반인 광고 모델 선발대회로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갱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지난해는 지원자가 700명에 육박해 350대 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많은 중년 여성들이 관심을 보였다.

최종 선발된 2인은 1년 간 '훼라민큐' 모델로 활동할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매년 진행하는 동행캠페인에 참가해 캠페인 참여자들과 함께 걸으며 훼라민퀸이 되기까지 본인 스토리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콘테스트 참가자는 5월 2일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후보 7명을 선정한다. 이후 5월말 면접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6월 중순 2명의 훼라민퀸을 최종 선발한다.

이와 관련된 세부일정 및 문의는 훼라민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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