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및 관계자 42명, 공로상 및 격려상 표창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지난 20일 본부 교육장에서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경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마약퇴치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첫 행사에 앞서 마약퇴치를 위해 애쓴 임직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내실을 다지기 위한 행사라고 전했다.

축사에 나선 문희 명예이사장과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26년간 마약퇴치에 힘써온 만큼 앞으로도 마약퇴치 운동을 지속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마약퇴치를 위해 애쓴 임직원 및 관계자 42명을 표창하고 이어서 서울시립대학교 음악학과 장동일 교수가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저작권자 © 메디코파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