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긴급분회장·상임이사 회의, 최병원 회장 성금 1백만원 기탁

인천광역시약사회는 지난 12일 약사회관에서 제1차 긴급 분회장·상임이사 회의를 갖고 국민건강 수호 약사 궐기대회에 대한 안건을 상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몇몇 분회장의 궐기대회 참가 반대 입장도 있었지만 대약 회장과 집행부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약사권리를 지키는 것에 대승적 차원의 동참 요청을 했으며 결국 국민건강수호 약사 궐기대회 참가를 의결했다.

또한 인천시 소재 가천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약대생도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할 것과 각 분회별 참가회원 1인당 2만원씩 분회에 지원해 주기로 결정했다.

그 외 안건으로는 제3회 인천약사 종합학술제 및 연수교육 평가에 대한 건, 2018년 최종 미이수자 연수교육 일정에 대한 건, ‘국민건강수호성금’ 모금에 대한 건, 2018년 제27차 아시아약학연맹(FAPA)총회 참가자 지원에 대한 건과 기타 토의사항으로 각 위원회별 하반기 사업과 회의 일정을 논의했다.

한편 최병원 회장은 회의를 마치고 국민건강수호 약사 궐기대회 성금으로 1백만원을 인천광역시약사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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