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특허기술을 적용한 덱시부프로펜 계열 스틱형 어린이 해열제 '이지쿨 시럽'을 발매했다.

‘이지쿨 시럽’은 용해성 및 안정성이 향상된 덱시부프로펜 시럽제제에 대한 특허기술을 적용해 기존 덱시부프로펜 시럽 복용 시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해소했다.

특히 현탁제인 기존 덱시부프로펜 시럽 제품에서 발생하는 약물 침전 현상을 개선해 복용 전에 흔들어야 하는 불편함을 제거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지쿨 시럽' 스틱형 파우치에도 특화된 포장 재질을 적용해 시럽 여액 포장재 잔류로 인한 복용량 저하를 방지해줌으로써 정량 복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6mL씩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소분돼 있어 휴대와 복용이 간편하다.

또한 높은 온도에도 안정성을 확보해 가정 상비약으로 보관이 용이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딸기향을 첨가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무색소·무보존제로 만들어 아이들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들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했다.

휴온스는 지난 2016년 스틱형 어린이 멀미약 ‘이지고 시럽’을 출시한 이래 지속적으로 어린이 전용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이지쿨 시럽’에 이어 앞으로도 새로운 어린이 전용 의약품 출시를 통해 필수 상비약 시장을 본격 겨냥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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