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과 구인 약국 매칭 서비스 공동 추진, 근무약사 구인난 해소 기대

박영달 경기도약 예비후보가 약학대학 연계 근무약사 인력풀제 운영 추진을 약속했다.

박영달 예비후보는 도내 약국을 방문하면서 약국가가 관리약사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도내 약학대학과 협의해 약학대학 졸업생들이 도내 약국에 우선 취업할 수 있도록 졸업생 대상 취업설명회 개최, 졸업생과 구인 약국 매칭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약학대학 연계 근무약사 인력풀제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약사회와 약학대학 간 근무약사 인력풀제가 실현되면 일정 부분 도내 근무약사 구인난 해소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에비후보 등록 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경기도 전 회원 약국의 민생현장을 방문하며 회원 애로사항을 듣고 대안을 모색하는 선거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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